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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국민참여신당, “첫 선거이자 돈 한 푼 쓰지 않은 깨끗한 선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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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4-16 17: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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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국민참여신당 박정원 대표가 처음 선거에 참여해 돈 한 푼 쓰지 않은 깨끗한 선거의 지평을 열었다며 총선 후 첫 소감을 밝혔다. 

 

16일 박정원 국민참여신당 대표는 언론 관계자들에게 보낸 메세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대표인 제가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면서 돈 한 푼 쓰지 않은 깨끗한 선거의 지평을 열면서 국민께 국민참여신당이 있다고 인사 겸 얼굴을 내민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을 바라보며 지역적 편견의 결과를 봤다. 경상도 64, 전라도 몰표의 결과를 보며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됐다국민여러분, 우리 국민참여신당은 지금부터 우와 좌, 좌와 우가 공존하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정원 국민참여신당 대표가 보낸 소감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참여신당 대표 박정원입니다.

이번4.15총선  

코로나가 살렸습니다.

언젠가는 

세월호가 살린 적 있습니다.


이번 총선을 보면서 잊고 있으며 각자도생의 아집으로 인하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어마어마한 어록을 잊고 있었던 우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정당 대표는 선거가 기울게 되자 먼저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 내려  동지들을 던지고 만 대표도 있었습니다.


자질을 갖춘 리더와 갖추지 못한 리더의 차이를 국민이 보았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진다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 거대 야당 만 모르고 있었을까요?


공천위원장들의 과오

선대위원장의 선임

당대표의 무능

선거의 전략

오락가락 리더들의 무능.


국민 여러분

국민참여신당 당원 여러분.


우리 국민참여신당은 당 대표인 저가 처음 으로 선거에 참여하면서 돈 한 푼 쓰지 않은 깨끗한 선거의 지평을 열면서 국민께 “국민참여신당이 있습니다” 라고 인사 겸 얼굴을 내민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참여신당은 이번 총선을 바라보면서 지역적 편견의 선거 결과를 바라보았습니다.

경상도 6대4

전라도 몰표의 결과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 우리 #국민참여신당은  지금부터 우와 좌 좌와 우의 공존하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농.어민이 걱정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약한사람이 걱정 없이 잘살고 근로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지역 편견 없이  서로 손잡고 화합하는 즐거운 대한민국 건설에 작지만 알찬 국민참여신당이  노력하며 무너지는 정치를 새로이 형성해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힘이 있을 때 도움을 받는 것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먹을 것이 많은 사람에게 쌀밥 한 그릇은 하찮게 생각되겠지만 

굶어 끼니가 없을 때 콩반쪽 이라도 나눠 먹는 정이 그립지 않습니까?


힘이 없을 때 

그 힘을 모으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국민참여신당이 그 지혜를 모으는 교두보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신 국민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지친 몸 챙기시고 더 밝은 앞날을 위해 정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참여신당의 편견 없는 정치

국민참여신당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시면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언제나 웃는정당 청년에게 기쁨을주는정당 소통하며 나눔을 행하는정당 이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국민의정당 #국민참여신당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16일
국민참여신당 대표 박정원"


한편, 제 21대 총선은 개표결과 득표율 60.0%를 차지한 여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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