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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하이테라,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적극 동참… 교차 감염 예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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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4-13 16: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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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히 기자] 하이테라가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적극 동참하며 취약국가 돕기에 나섰다. 


전문 및 전용 무선통신 네트워크기업 하이테라(Hytera)는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국가와 지역에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테라는 스마트 제조 공장을 마스크 생산 용도로 신속히 전환해 필리핀, 태국, 미얀마,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기타 국가에 총 100만개 이상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테라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쉐브라하찰라(Chevra Hatzalah)에 DMR 무전기를 기증했다. 


하이테라는 “전문 및 전용 무선통신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중대한 상황에서 공공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응급 구조기관에 중요한 통신 및 명령, 파견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테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야기된 혼란을 관리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며 “출입국 관리를 담당하는 세관 공무원, 전염병 방지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 당국자, 경찰 모니터링 검문소, 전염병 예방 재료를 배포하는 구조 기관, 최일선에서 질병과 맞서고 있는 의료인의 교차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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