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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 [당구] 9월, 연이은 당구대회 봇물처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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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구신문 작성일19-09-10 14: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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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총재 김영수)가 추석연휴 주간인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메이필드 호텔(서울 강서구)에서 ‘TS샴푸 PBA-LPBA챔피언십’을 개최했다.

PBA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프로당구의 묘미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하고 날로 높아가는 프로당구의 인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국민 모두가 즐기는 프로스포츠로의 발돋움을 위해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부터 8일까지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에서 ‘2019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이하 LG U+컵)’ 대회가 개최됐다.

더구나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가 16일부터 22일까지 강남구 엠블빌리어드와 강서구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열린다고 10일 서울시에서 발표를 했다.


9월달 들어서 5~8일, 10일~14일, 16일~22일 연이어 벌어지는 당구대회로 대한민국 당구붐은 확실하게 증명이 되고 있는 셈이다.

PBA(프로당구협회)가 주도하고, 여기에 자극받은 대한당구연맹과 UMB(세계캐롬연맹)의 잇단 경쟁관계로 당구선수들과 당구동호인들은 어느때보다 다양한 당구대회를 접할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당구열풍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여성과 학생들이 당구계로 유입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당구계의 목표가 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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