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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SKT-ADT캡스, ‘캡스 스마트빌리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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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3-12 17: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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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SK텔레콤이 ADT 캡스와 함께 공동주택 환경을 위한 스마트 보안 서비스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이 ADT캡스와 함께 공동주택 환경에 꼭 필요한 스마트홈 기능과 보안 서비스를 결합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과 ADT캡스는 SK텔레콤의 공동주택단지 IoT 플랫폼인 ‘스마트홈 3.0’에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결합하여 하나의 서비스로 묶은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선보였다.


또한 양 사는 입주민들이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용 앱을 준비해 입주민들이 하나의 앱에서 스마트홈과 보안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캡스 스마트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스마트홈의 기능과 경비 시스템의 결합이다.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기존에 관리실을 방문해 해결해야 했던 △단지 내 출동·순찰 요청 △장기 부재 시 세대 방범 강화 요청 △방문 차량 예약관리 △커뮤니티 예약관리 등을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캡스 스마트빌리지’ 적용 단지의 주민들은 별도의 방문이나 전화 통화 없이 앱 실행만으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기존 SK텔레콤의 ‘스마트홈 3.0’의 다양한 IoT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한다.


SK텔레콤 ‘스마트홈 3.0’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AI를 통한 가정 내 IoT기기 및 빌트인 기기 제어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 위치 확인 △무인 택배 도착 알림 △단지 내 투표 등으로 입주민들은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필요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ADT캡스의 △통합경비 시스템 △지능형 CCTV △차량 관리 △화재 감지 등 아파트 맞춤형으로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에게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을 제공한다.


SK텔레콤 박진효 보안사업부장(ADT캡스 대표 겸임)은 “최근 주거 이용 편의와 거주 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홈IoT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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