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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마스크 대란 중에 '마스크 향균 파우치'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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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3-06 17: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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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판매가 급증하고 가격 인상과 조기 품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비오메이커스에서 친환경 마스크 항균 탈취제 ‘마스크 새로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스크 새로이는 일회용 마스크를 여러 번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인 세균 번식에 항균 작용을 일으켜 쾌적한 마스크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타제품과는 다르게 친환경 탈취제인 고리형 친환경 PVC 파우치로 제작됐다.


새로이팩은 에어클린맥스 탈취제로 친환경 소재로 인증받은 특허 제품이다. 친환경 인증으로 탈취 효과, 항균 작용, 제습 작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실리카겔을 사용하는 타제품과는 다르게 천연광물로 제작돼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을 지닌다. 


마스크 새로이는 새남소재의 에어클린맥스 천연제습제인 제올라이트와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폐렴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99.9% 및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한 암모니아, 아세트산, 트릴메틸아민 등 유기화합물을 99% 탈취하는 성분을 포함한다. 항균작용을 도와주고 다공질로서 냄새를 흡착하여 부패균의 발생을 억제시켜준다. 또한, 화학 성분이 아닌 66가지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광물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다.


마스크 새로이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형 마스크의 경우 마스크를 가로로 접은 후 마스크 사이에 새로이팩을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중, 소형은 마스크를 가로로 하고 마스크 모양 그대로 새로이팩과 같이 파우치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7~10일 동안 가장 최적의 사용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 새로이는 2020년 3월 5일부터 출시돼 온라인 판매 중이며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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