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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 재외동포재단,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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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구신문 작성일19-08-26 02: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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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개최하는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27~30일까지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올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60여명의 현직 한인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다.

지난 5차 포럼에 비해 차세대 정치인들의 참여 비중이 높아졌고, 참가국수도 11개국에서 16개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진재만 공화당 제26지구 주 하원의원 후보가 참석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재만 후보는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한국외교부 관계자들에게 피닉스-인천 공항 직항로 추진현황과 직항로 개설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진재만씨는 대한민국 법원에서도 3번 사형선고를 당했던 사형수로 알려져 있어 그의 입에서 어떤 얘기들이 나오느냐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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