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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 노원구청, 세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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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승현 작성일20-02-27 14: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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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원구청 홈페이지)


[전국기자협회 = 오승현 기자] 27일 노원구청은 노원구에서 세 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29세 여성으로 26일 21시 21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중계동에 거주하며 성동구 행당동에 직장을 두었다. 노원구청은 확진소식과 함께 확진자의 세부 동선을 위와 같이 공개했다. 

또 노원구는 확진자의 동거인 2명(부모)를 자가 격리 조치하고 집을 방역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노원구는 노원구 신천지 11개소 27개실을 모두 폐쇄하고 방역 조치 했으며, 추가적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 방역 봉사단 1000명을 구성하여 동네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빠른 소식을 받으려면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노원구 코로나 관련 소식을 바로 SMS로 받을 수 있는 SMS 뉴스레터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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