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국악고등학교 근처 맛집 ‘엠나인 파스타’ 

(전국기자협회=정재우 기자)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연인들은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이제 데이트 코스로 맛집을 찾아가는 것은 필수 요소가 됐다. 특히 서초구, 강남구 주변에는 맛 집들이 여기저기 포진해 있어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연인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나 강남구 개포동 맛집 중에서도 파스타로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파스타 집으로 핫한 이슈가 일어나고 있는 엠나인이다.

엠나인은 당일에 싱싱한 채소와 각종 재료, 품질 좋은 상품만 골라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토마토소스를 직접 끓인다는 특징이 있다. 

메뉴로는 토마토, 크림, 로제, 오일, 피자, 리조토, 도리아 일곱 가지 메뉴가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피자와 파스타, 리소토 역시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선택의 폭이 있다.

기념일에 맞춰 방문한 한 커플은 '맛도 좋지만 분위기, 가격 또한 너무 좋아 자주 찾는다’며 ‘개포동에서 값싸고 이태리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라는 평가를 주었다. 더불어 개포동 맛집 엠나인 파스타 오너 셰프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맛은 물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