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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크린토피아,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따뜻한 마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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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2-14 11: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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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가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간편 세탁 전문 크린토피아가 자원절약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에 돌입했다. 


교복을 물려주는 역사는 이미 오래 전 사라진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크린토피아는 

물려주기 관행을 통해 따스한 마음을 실천하고자 했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서울시 서초구 언남중학교에서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 언남중학교에서 진행된 크린토피아 ‘2020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선 교복 상의, 하의, 가디건 등 약 500여벌의 교복을 세탁한 후 교복이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주는 활동이 전개됐다. 세탁을 마친 깨끗한 교복을 입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한 학생들과 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로써 크린토피아는 12년 동안 약 11만여벌의 교복을 무료로 수거하고 세탁했다.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재능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자원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크린토피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크린토피아는 교복 구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크린토피아는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올바른 자원의 순환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브크리닝’ 활동과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함께하는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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