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스눅스와 협업한 라 뷔게르(La Vigueur)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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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최광민 기자] 남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국내 브랜드 '라 뷔게르(La Vigueur)' 가 뷰티, 패션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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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뷔게르'는 작년 8월 21일 3종의 화장품을 출시한 이래 영국 더 콘란샵에 한국 화장품 최초로 입점했고, 마켓 컬리에서 수차례 완판을 기록하면서 출시 3개월 만에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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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뷔게르의 대표 제품은 립밤, 워터 로션, 톤업 선크림이다.

'라 뷔게르'는 뷰티 영역에서는 단순히 제품의 출시에서 그치는 게 아닌 여러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형태로 협업하면서 브랜딩을 전개 할 예정이며 최근 모델 '다니엘 스눅스'와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