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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차홍규 교수, 한중 예술가 예술 동행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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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 작성일20-01-20 14: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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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명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위해시 문화와 여유국, 위해시 문학예술계연합회가 주최한 한중예술가 4인의 전시가 위해시 양광따샤미술관에서(阳光大厦美术馆)에[서 2020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한국의 차홍규 교수를 비롯하여 중국의 왕진광(王辰光), 단회장(段会壮), 우래(于来) 총 4인전으로 중국작가들은 회화작품만 선보인 가운데, 차홍규 교수는 평면과 조각작품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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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 한국의 차홍규 교수는 산동성 TV의 집중적인 관심 속에 자신의 평면작품인 <절합(節合/ Articulation은 분절(分節)을 극복하고 ▶결합(結合)>과 입체작품인 도구적 이성 <道具的 理性/ lnstrumental Reason : 이성 자체도 도구화 되어가는 현대인의 현실을 비판>에 대하여 관람자들에게 설명을 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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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국의 전시는 사드설치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였던 한중간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해빙을 맞는 분위기 속에 위해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러 미술단체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 앞으로 양국의 문화교류는 활발히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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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차홍규 교수는 그간 어려움 속에서 한중미술협회 회장으로 6년간 봉사를 하였고, 신임 회장 윤상민 사진작가가 협회를 이끄는 가운데, 명예회장으로 앞으로도 국가가 못하는 한중미술관 설립 등 여러 과제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https://mp.weixin.qq.com/s/7LTKx0mHO0xsSoZwFDdT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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