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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 '독도는 우리땅', 제 10회 독도문화예술제 3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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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19-07-24 12: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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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지난 22일 '제10회 대한민국 독도문화예술제'가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장인 김선우 문화복지방송 대표는 "오늘 이 행사가 독도 주권 수호 정신을 문화예술로 승화하여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선두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인 심재권 국회의원의 축사와 뮤지컬 배우 겸 연기자 박해미의 독도위인 메세지 전달을 시작으로 남정수교수가 함께하는 최예화전태의 평화의 꽃, 태평성대 기원무, 독도 시극 공연, 독도 시낭송 대회 및 시상식, 미국 시카고 리틀올코리아 어린이 예술단 합창, 아르드댄스협회의 밸리댄스, 트로트가수 혜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가자들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선우 문화복지방송 대표의 선창으로 참석자 300여 명이 '나라사랑, 독도사랑, 문화사랑'으로 만세삼창을 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일본의 경제 침략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진행되는 요즘, 본 행사가 보다 더 주목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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