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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MG새마을금고 여의도지점, 범죄피해자통합지원 ‘빅트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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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23 23: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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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여의도 지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죄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지난 18일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를 통해 라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 물품은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빅트리는 범죄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타격을 입은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리적·법률적 상담을 지원하고 경제적 후원을 통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우동식 이사장은"가정폭력 피해 가정 및 취약 계층에게 작게나마 후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구현하고 싶다"며 후원물품 회 120만원도 후원했다.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생각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 물품을 지원해 준 MG새마을금고 여의도 지점에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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