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자연생태를 증진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4월6일에 열린 8회차 플로킹(Flooking)행사는 양촌공원을 출발하여 방축동,동양동 일대 및 서부간선수로를 걸으며 숨은 쓰레기를 주우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걸음 한걸음씩 실천할 때마다 우리의 소중한 천연자원을 보호하고 변화하는 흔적을 경험하며, 이로써 더 깊은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환경의 가치에 대해 더욱 심층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우리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더욱 강화되는것 같았다. 

4월21일에 양촌공원 정리부터 서부간선수로의 수회에 걸친 꾸준한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가 아니라, 우리가 지닌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미래를 위한 약속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노력이 더 큰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천연합회 오재신 회장을 비롯하여 계양구 지회장 천행식 등 임원진과 회원들은 자연생태를 가꾸고 보존하는 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식물군, 동물군, 생태계를 아우르는 복잡한 생명의 그물망은 지구의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귀중한 자산으로 인식하며,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고자 휴일을 활용하여  정기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적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플로킹을 전국적으로 권장함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한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생태환경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깊은 연결과 함께 문화적 다양성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플로킹(Flooking)은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교육적인 방법을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보다 널리 확산시키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