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IWPG, 제68차 UN CSW서 우간다·코트디부아르와 평화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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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05 13: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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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 만나 실질적인 협력 방안 논의
대사관 방문 88회, 인사 미팅 123건 성과
DPCW 지지 및 PLTE 등 평화 사업 홍보
평화·성평등·빈곤·연대 간 관계성 깊게 고찰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우간다 측 관계자들이 지난달 13일 미국 주 유엔 우간다 대표부 공관에서 평화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실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WPG는 지난 3월 13일 우간다 여성노동사회개발부 장관과 만나 우간다에 대한 5개 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우간다 측은 국가 계획에 IWPG 평화 사업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차관을 비롯한 실무진들과 국가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코트디부아르의 5개 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기반으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연간 사업에 IWPG의 평화 사업을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수단과는 내년 CSW에서 협력할 것을 기약했다. 수단 대사관의 1등 비서관을 만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홍보하기로 하고 장관과 UN 대사관 측에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IWPG는 88회의 대사관 방문, 123건의 고위급 인사(장관·대사·3위원) 미팅 등 여러 노력을 통해 ▲DPCW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평화 사업을 홍보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가 지난달 18일 코트디부아르 유엔 대사관에서 평화 관련 국가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한 가운데 베리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과 홍종림 IWPG 글로벌 7국 지국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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