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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약칭)환경총, 식목일 기념 감나무 식재로 탄소흡수원 확대 '숲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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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4-03 00: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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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일), 식목행사를 기념하여 청양 작은공간연수원에서는 대봉감나무 600그루의 식재행사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약칭)환경총 충남홍성지회 이종재 지회장과 박영순 여성부회장, 그리고 김재현 총무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감나무 600그루를 식재했다.


작은공간연수원은 환경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곳으로 이 작은 묘목이 땅 속 깊숙히 자리잡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자리에 뿌리를 내리며 결실을 맺어주는 대봉감나무는 여러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며 어려움을 극복하였기에 더욱 값지고 의미있는 존재로 여겨지게 된다.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들도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극복의 결과이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과 풍성함을 상징한다. 이는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땅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종재 회장은 식목일 기념 감나무 식재로 탄소흡수원을 확대하는 것은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화를 위한 중요한 노력이며, 나무는 광합성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생산하고, 탄소를 저장한다. 따라서 감나무 등을 식재하는 것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대기를 정화하고, 탄소 중립화에 기여하는것이다. 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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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은 숲은 자연의 탄소 흡수원 저장창고로 정의하며, 나무 숲 가꾸기는 확대되어야 한다. 바다 역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4분의 1을 흡수하는 거대한 탄소 저장소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환경관리에 함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움속에서도 함께 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봉감나무의 600그루가 만그루의 풍성한 결실을 맺는 모습을 통해 숲과 바다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균형의 풍성함의 가치를 높이기를 바란다라며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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