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토) 약칭)환경총의 천안지회가 지역 입장천 생태계 보호를 위한 플로킹(Flook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천안지회장 김진록을 비롯한 이원홍,방형태,최정수,나영권, 안미숙,김혜성 등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입장천과 하천은 생태계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원이다. 하천의 오염된 물은 이러한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주변 주민들의 건강에도 위협을 가한다. 

이에 따라 이러한 물을 정화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한것이다.

플로킹을 통하여 교토류의 이동 경로를 조절하여 보호하는 영역으로 유도함으로 어로 자원을 보호하고 특정 지역의 물생태계를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천안지회의 활동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걸음으로,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김진록 회장은 "우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은 플로킹 활동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데 힘쓸 것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