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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환경총, 인천시연합회 서부간선수로 플로킹(Flooking) '수변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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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3-17 17: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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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일) 환경총, 인천시연합회는 박촌동 양촌공원부터 서부간선수로와 동양동까지의 수변개선 환경정화활동으로 플로킹(Flook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곳은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시민 이용객들이 많이 방문하지만 버려진 캔,물병, 비닐,플라스틱 쓰레기 등이 쌓여 시민들의 즐거움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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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철에는 서부간선수로 주변의 수질이 좋지 않아 녹조와 하상퇴적물의 부패등으로 악취가 발생하여 수질환경이 개선되어야 하는 지역으로 지목되었다. 


이에 인천연합회 오재신 회장을 비롯하여 계양구지회장 천행식 등 임원진과 회원들은 휴일을 맞아 공원 주변과 서부간선수로 주변의 퇴적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쓰레기를 치우니 그밑에서 새싹들이 파릇파릇 올라오며 빛을 볼수있게 만든것 같아 기쁨과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오재신회장은 이 플로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권장하고 수변정화활동을 위한 주변 지역의 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회장은 바다의 해양오염은 바다에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육지의 하천주변 쓰레기들이 흘러가기 때문에 쓰레기 없는거리, 샛강살리기등의 캠패인을 권장하고 있다.

"수변활동 샛강살리기"는 지역 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며, 지역 주민, 단체, 정부, 비영리 단체 등이 함께 협력하여 샛강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함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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