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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충남 '기후환경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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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3-05 10: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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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경제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재활용하여 자원 소비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경제 시스템을 말한다. 이는 자원의 유용한 수명을 연장하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사용된 자원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 재생산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효율적 자원 활용, 친환경 생산방식 등의 전략을 실행하여 자원 소비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환경부담을 줄임으로써 경제성장과 환경보전 사이에 보다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회장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자원을 모으고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생산 단계에서 자원 소비를 효율화하고 자원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피력한다.


환경문제는 단순히 과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문화적, 사회적 측면에서도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현재의 환경교육은 문화적 차원을 강조하여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충남 청양군의 기후환경교육원은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 환경 오염 및 생태계 파괴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일상에서 체감하고 삶의 전환을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탄소 배출 제로 체험형의 생태전환교육을 제공함으로 사회적 전환과 정책,산업관행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변화와 총체적인 접근 환경교육의 변화를 의미한다.


또한, 고운식물원은 야산 형태의 기존 자연지형을 살리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의 자연생태식물원이다. 보호 서식지 및 보존 기관으로 지정된 이 식물원은 취약한 식물 개체군과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환경보존, 교육, 연구의 교차점을 보여 주는 서식지 보존과 탄소중립에 대한 헌신과 함께 친환경적인 실천이 청양군과 그 너머에 귀중한 자산이 되는것이다. 자연환경 관리의 상징으로서, 방문객들에게 자연 세계를 감상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보호하도록 영감을 주는 생태환경교육인것이다.


청양군의 김돈곤 군수는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 위기 해결은 필연이며,  환경교육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생태·환경 관광루트와 관련된 이니셔티브를 적극 지원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친환경 관광과 환경 교육에 투자함으로써 방문객을 유치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고, 다양한 정책과 기술 발전을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은 지역 자원을 보존하고 지역 경제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로서 가치 있고 지역사회의 번영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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