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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충남 '기후환경 탄소중립 실천' 교두보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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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2-29 15: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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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은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사용 확대, 다회용 컵 사용, 재활용품 홍보 등 다양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해결의 시급성은 2050 탄소 제로 로드맵에 명시된 계획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탄소 중립 관행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고 그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친환경 계몽 활동, 환경 보호,  탄소 감축 계획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것이다.


3월13일(수) 충청남도 청양군에는 기후환경교육원이 조성되어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이 진행된다.


청양군 김돈곤 군수는  충청남도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언하면서 이루어지는 중요한 사업으로 기후환경교육원이 설립된 것을 매우 환영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보여준 리더십의 결과이다.

그동안 군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그린 청양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환경교육, 수송, 자원순환, 지역 상생발전 등 4대 부문 6가지 핵심사업의 일환의 성과이다.

또한, 교육, 정책, 협력 활동을 포괄하는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현재와 미래의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국의 환경교육에 모범이 될 것이며 탈 탄소 사회 전환과 2025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후환경교육원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지식을 제공하여 개인과 기업, 지역사회가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러한 교육원이 충청남도에서 설립되는 것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의 탄소 중립화를 실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로 815(칠갑산 휴양랜드)에 부지 5만7380.5㎡, 연면적 4297㎡ 규모로 전시체험관, 교육관, 생활관, 탄소저감시설(에너지) 등이 조성되어 탄소중립 교육 중심지의 허브 역할로서 전문화된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학습장이 될것이다.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 특별도의 탄소중립경제는 탄소중립의 지속적 유지를 위한 에너지, 경제,산업사회 구조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新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경제시스템으로 충남의 신성장동력, 미래먹거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설되었다.


우리 미래의 탄소중립 교육 중심지인 청양군의 기후환경교육원은 이러한 노력의 상징이다. 이를 통해 청양군은 환경 거버넌스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대한 정부와 시민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착공식 내빈으로 도지사, 환경부차관, 도의장, 교육감, 도의원, 청양군수, 군의장, 의원, 이장협의회, 고운식물원 이주호 회장,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는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의제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있는 행사로서, 지역 및 국가적 차원에서의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충남 청양군의 고운식물원은 환경부의 멸종위기식물 서식지와 보전기관으로 보호종이 지정되어 있으며 기후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탄소 중립 실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천연기념물,보호수, 멸종위기 식물 등 의 생태계 보존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후세에게 귀감이 되는 산교육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 생태계의 보전과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의 이종현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에 생태적 관점을 적용하고 배움과 삶을 연결하며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 환경관리사들의 협력을 통해 교두보 역할에 선봉할 것을 약속하며, 미래의 지속적인 환경보호와 환경교육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한다. 이러한 행사와 노력은 지역사회 및 국가적 차원에서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청양군의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의 방안에 있어서는 민간, 정부, 학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협력 거버넌스는 모든 국민이 기후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생태 전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환경 교육의 초석이 마련되며, 시너지 효과와 후세의 지구 미래를 보호하는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후환경교육센터는 충청남도의 환경 교육과 행동의 중심이 되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민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및 탄소 중립화를 위한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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