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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천안지회 38대충남도지사 양승조 동행 플로킹(Flooking)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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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2-17 20: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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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천안지회는 2월 17일 토요일, 환경관리사 자격시험 전에  천안 입장천 일대에서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사전 행사로 플로킹(Flooking)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38대충남도지사 양승조를 비롯한 약칭) 환경총의 이종현 총회장, 천안지회장 김진록, 환경관리사 최정수 등 다수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도 빈병수거, 분리배출 홍보, 재사용 재생산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환경 개선 활동의 중요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38대충남도지사 양승조는 환경이 인류의 터전이자 모든 경제활동과 문명생활의 출발이며, 자연과 환경 없이 지구상에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국가도 생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환경에 대한 가치가 경제나 개발의 이익에 밀려왔고, 이로 인해 환경 훼손이 우리의 역사의 한부분이었다. 이에 대응하여 기후변화의 속도에 예측 대응할 수 있는 민관협치를 통해 실천과제를 구축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더욱이, 현재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열파, 폭우 및 점점 더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탄소 중립화의 추구와 환경 친화적인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가운데, 환경관리사들은 작은 지속 가능한 습관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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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회의 환경관리사 참가자들은 평소에도 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환경에 대한 열정과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이해하고 있는 뜻깊은 참가자들이다.  이들은 플로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입장 주민자치와의  마대를 지원받는 협력을 통해 쓰레기 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관리사들은  마련된 자원을 활용하여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총회장은 우리 환경관리사들은 삶 자체가 친환경적 재생 재활용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며, 이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이끌어가는 시대임을 받아 드려야 하며  “쓰레기를 이쁘게” 재창출의 자원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곧 다가올 수변의 변화는 새로운 주거문화와 생산 문화마저 바꿀 것이다. 문화는 처해진 상황에서 즐기는 것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실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의미 있게 이루어졌으며, 시급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휘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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