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인천연합회는 1월 21일(일) 휴일을 맞아  인천 계양구 임학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활동은 지역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인천연합회 회장 오재신, 계양구 지회장 천행식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시간을 내어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화하는 자발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의 열정과 참여는 지역 사회에 책임감과 활발한 참여를 촉구하는 조직의 의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환경 정화 봉사활동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지역의 미관을 증진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활용,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측면으로 환경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관심을 촉진하며,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다. 

인천연합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총회장은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에 참여한 것이 의미 있는 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