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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천안협의회 지자체 임원들과 함께 플로킹(Flooking)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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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1-15 23: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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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천안협의회는 1월15일(월) 천안 입장천과 농작물 재배 하우스 단지 일대에서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수변 관리를 위해 플로킹(Flooking))행사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천안지회장 김진록,  입장 주민자치 위원회 최대수 회장, 입장 주민자치 위원회 유복순 사무장, 그리고 환경관리사 이원홍, 최정수, 나일권, 정지천, 안미숙, 정상권, 방형태, 김용현, 안미영, 김성환, 김혜정 등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열정적으로 환경 정화에 참여하여 상당한 양의 쓰레기를 회수하면서 천안시민들의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에 대한 비양심적인 시민의식에 대한 각성을 경험했다.


입장 주민자치 위원회장 최대수와 환경관리사 김진록 지회장은 입장천 주변에서 발생한 쓰레기 오염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환경관리사들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주민자치 위원회와 환경관리사들은 앞으로 합심하여 수변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쓰레기 없는 천안시 만들기 캠페인" 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천안지회장 김진록은 입장천 주변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한눈으로 보아도 쓰레기로 가득해 보였고 이는 관의 주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자발적인 계몽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환경관리사들이 합심하여 청결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천안시의 환경관리사들이 앞장서 맑은 입장천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표명했다.


지역의 수변과 도로 주변 청결성이 실제로 청정 바다를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고 강조한 환경관리사 김진록 지회장은 이를 향한 활동을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는 사명감과 각오를 밝혔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총회장은 천안시의 환경관리사들이 합심하여 일구어 낼 입장천의 맑고 깨끗한 수변과 수생생물의 보전에 대한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플로킹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환경 보존에 대한 공동 책임감을 높이고자 하며,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시켜 지역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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