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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이언주, '한국정치에 봄은 오는가?' 출판기념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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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09 16: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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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언주가 도서 '한국정치에 봄은 오는가?'를 위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는 10일 오후 5시, 공유카페 어펜딕스에서 진행되며 담당 출판사는 비타베아타이다.


'한국 정치에 봄은 오는가?'는 그동안 인터뷰와 방송에서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 온 이언주가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정치에 관한 의견을 피력한 책이다.


이언주는 본 도서를 통해 "나를 향해 '진보냐, 보수냐?' 묻는 이들에게 '너는 누구 편이냐?'를 묻지 말고,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바람직한가?'를 생각하자고 말하고 싶다"라며 "가장 정의로운 길은 우리가 87년 체제 이후 진작 가야 했으나 아직 가지 못한 길이며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은 누구의 편도 아닌 국민의 편이라 답하며 반윤을 넘어 제7공화국의 비전을 펼치고 있다. 책은 ▲검찰 정권, ‘망국적 진영병’을 만들다 ▲기회주의적 ‘윤석열 포퓰리즘’,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 ▲세계화와 탈 세계화 ▲반도국가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운명-‘전략 외교’만이 살길이다 ▲제7공화국으로 향하는 제3의 길 등을 큰 주제로 'X세대 자유인 이언주가 꿈꾸는 새로운 정치'를 전한다.


이언주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한국 정치에 활력과 변화를 불러오기를 기대하는 국민분들과 소통하길 원한다. 이 책에는 분명 '민주주의를 다시 쌓을 답'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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