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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박관희 화백, '생명으로(TO LIFE)'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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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28 20: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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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를 맞아 나의 내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 화제다.


오는 1월 6번 째 개인전을 여는 박관희 화백은 '생명으로(TO LIFE)'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근원과 소중함을 화폭에 담아 2주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본 전시회는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백양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수요일과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월·화·목·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금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월·화·목·금요일 오후 2시, 오후 8시와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2시에는 도슨트(전시회를 안내해주는 역할)와 함께 관람도 가능하다. 


박관희 화백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명화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 동안 전시회 관람은 어렵지만 참여하는 분들에겐 명화를 통해 나를 찾는 시간을 제대로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명화세미나는 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1시간씩 진행된다.


덧붙여 그는 "생명은 서로 연결돼 공존하며 서로룰 지탱해주고 응원하며 살아가야 한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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