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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 ‘다시보는 10만 수료식’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화곡서 연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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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12 17: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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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전세계적으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12월 연말 행사로 사진전을 열어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이하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 담임강사 홍희성)는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를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한다.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는 “이번 수료식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에서 10만 명이 수료했던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준비했다. 2019년, 2022년에도 진행한 10만 수료식 내용 및 말씀대성회에 대한 현장 사진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 성전 4층에서 목(15시~21시), 금(15시~21시), 토(14시~18시) 총 6일 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바돌로매지파는 '10만 8084명의 ?가 !로 바뀌다'라는 슬로건으로 10만 수료식에 대해 랩핑버스 홍보도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시간대마다 홍보 도슨트도 준비중이다. 관람 후에는 다과와 함께 ‘신천지 말씀 무료 수강’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는 다과 공간도 마련됐다.


사진전은 ▲신천지 및 바돌로매지파 및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10만 수료식 언론보도 ▲수료생 현황 및 수료소감문 ▲수료식 축하공연 및 카드섹션 ▲말씀대성회 및 간판교체 MOU와 자원봉사 ▲수료식 현장 VR체험존 등 4층 전체에 구성된다.


특히 카드섹션 파트는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1만 명이 동시에 카드를 펼쳐서 표현한 퍼포먼스이기에 현장감이 중요, 이를 위해 좌우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형식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사진전 행사지원국 관계자는 "질서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많은 안내 스텝을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라며 "같은 지파의 김포교회와 연합으로 진행해 더 풍성하게 준비 중이며 사진전 마지막인 23일에는 초청회도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사진전과 함께 바돌로매지파 소속 영등포교회는 7일부터 22일까지, 부천교회는 12일부터 30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진행한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올해는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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