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토) 천안시 입장면 입장농협 3층에서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의 천안시지회는 친환경 환경관리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협력을 위한 간담회와 함께 현판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 및 발대식에는 제38대 충청남도지사인 양승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정만, 충남도의원 유성재, 천안시의원 김철환을 비롯하여 각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총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친환경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에 대한 의식과 참여를 촉구하며, 환경관리사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어 큰 가치를 의미하는것이다. 

청양공주부여연합회 임혜철 회장의 환경 의식에 대한 전략적인 협력을 기대하며,  천안시지회 김진록 회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내의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의 기준을 설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에 있어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시지회 설립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기여한 최정수와 방형태가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들의 뛰어난 공헌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결과이다.

발대식을 계기로, 환경 보존 활동을 위해 힘쓰는 공동체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마련되었으며, 이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실천과 책임의 전환점이 되었다. 이 행사는 환경관리사들이 지역사회에서 친환경 환경실천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고 표명하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환경 실천을 장려하는 촉매제가 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공동 노력의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