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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고운식물원과 함께 하는 청양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역량 강화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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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3-11-27 17: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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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일) 청양 고운식물원에서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에서 주최하고 청양, 공주, 부여, 천안, 대전 협의회에서 주관한 약칭)환경총 이종현 총회장의 필두로 청양 공주 부여 연합회 임혜철 회장, 청양지회장인 김선안, 부회장 인 강성구와 김애란 등과 천안지회장 김진록, 부여지회장 임경빈 등의 지역 임원진들과 환경관리사들이 참여하는 워크샵 였다.


청양의 11만 3천평 부지에 8,600여종의 다양한 꽃과 수목들의 서울시 교육청 지정 현장체험학습기관이자 환경부의 멸종 위기식물 서식지이며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사립 식물원이며 고운식물원의 설립자인 이주호 회장의 평생을 몸담은 곳이지만 심각한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으며,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관리사들에게 생태환경, 멸종위기종 식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개최했다.


19대 국회의원이며 환경관리사인 박수현은 이주호 회장의 평생을 통해 보여준 열정과 환경총의 이종현 총회장이 추구하는 환경 시너지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학의 제도적 기반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  제38대 충청남도지사인 양승조는 기후변화가 야기하는 시급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긴급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당면한 위기를 인식하고 대안적인 해결책을 주장하고 다양한 관계자들의 원활한 연결과 협력을 촉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군 환경정책과장 김규태가 참석하여 환경관리사의 발전 방향의 힘을 실어주었으며, 약칭)환경총 김종록 부총재, 서초강남협의회 허미자 사무총장, 서울 강남구 의원 이향숙, 용인지회장 이순주, 대전연합회 신우식 이 참석했다.


청양지회 총재로는 고운식물원 설립자인 이주호 회장과 청양지회 고문으로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강상규가 추대 되었다. 또한 김선안 청양지회장, 김진록 천안지회장 , 임경빈 부여지회장에게 임명패, 강성구 청양지회 부회장에겐 임명장이 전달되었다. 이어 약칭)환경총과 한전 자회사 엠씨에스 청양지회 와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이날의 행사는 고운식물원의 현황에 대한 경영 어려움을 넘어,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독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모든 참여자들은 자연과 환경을 위한 열정과 책임감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노력과 협력을 기대하게 되었으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하며, 환경관리사로서의 사명과 비젼에 부응하는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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