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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조승환 국제 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의 계속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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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23 17: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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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국제 환경운동가의 모습이다.


인도네시아 한인협회가 12월20일 자카르타 “JAVA PALACE   HOTEL”에서 주최하는 맨발로 얼음위에 서있기 대회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국제 환경운동가는 세계신기록 4시간45분에 도전한다.


지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의 기후환경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4시간35분 신기록 도전을 세운 조승환씨는 이번에 인도네시아 한인회 초청으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


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박재한 회장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특히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전 세계가 해수면 상승하고 있고 특히 자카르타는 좀 더 심각한 문제로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사라질 대도시로 지목되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이 지역은 4년에 1M씩 잠긴다는 뜻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도이전을 의결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사) 맨발의 사나이 빙하의눈물 환경단체 회장 양주열회장에 따르면  “12월20일 자카르타에서 “맨발의사나이” 빙하의눈물 4시간45분 새로운 도전은 세계에 “자카르타침수“ 의 경각심을 알리기위한 기획이다” 라고 전한다.


이 공연에 가수 한가빈을 비롯한 유명연예인의 동참으로 행사가 더욱 빛을 발할것으로 보인다. 한가빈양은 최근 가수 박상철과 함께 “잘살아봅시다”로 신곡을 함께 불러 큰 반영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은 이번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소도시를 맨발로 뛰며 한국의 환경운동을 선각하는 운동가로 자리매김 하고 환경오염 주범들에게 직접 찾아가 호소하는 “환경오염 당신이 주범입니다”란 방송을 제작 기획중이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기상천외한 환경운동의 끝이 없는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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