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서초강남협의회는 지난 11월17일,18일 2일간에 세곡천 힐링텃밭에서 행복을 절이고 사랑을 담아 마음을 나누는 강남구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서초강남협의회 회원들과 강남구청장. 국회의원. 서울시 의원. 강남구 의회, 협력하며, 바르게 살기. 강남생태환경. 천마콘크리트공업(주) 회원 등이 함께했다.

환경총의 이종현 총회장, 김광극 명예총재, 김종록 부총재, 명노동 부총재, 이성수 부총재, 양희섭 부총재와 서초강남협의회 환경관리사들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로 맛뿐만이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함을 전달할수 있어 더욱 즐겁고 기쁨이 두배로 느낄수 있었다" 라고 마음을 전했다.

환경관리사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1,100개의 배추를 나흘 동안 직접 손질하고, 손수 지은 농산물을 기탁하고, 직접 양념하여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 450상자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돌봄 가구에 지원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정성어린 손길의 따뜻함과 사랑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하는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따뜻하고 감동적인 김장 나눔 행사는 공감과 응원의 영구한 가치를 보여주는 증거이며, 이는 관대함과 지역사회 참여의 혁신적인 힘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주는 기쁨 가득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서로에게 향하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작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대한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는 소중한 겨울맞이이며 우리가  함께하는 작은 일들이 큰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김장나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