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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 상가밀집지역, '플로킹(Flooking)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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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3-11-06 08: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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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지난 11월 5일(일) 비 오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인구 밀집 지역인 임학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킹 행사를 진행했다.


오재신 회장은 지하철역과 상가 밀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환경관리사들은 주변의  틈새 공간에 있는 쓰레기를 줍기 위한 플로킹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공동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실천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고, 더불어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가 화산 같은 플라스틱 산을 형성하고  바다와 해양 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실을  뉴스로 접하면서, 미래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관리사의 역할을 인식하게 되었다.

지역의 숨은 쓰레기를 발견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 의식을 실천하고자 하는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확산되기를 기여하고자 한다.


주차장이나 외진 곳에서 발견된 담배꽁초나 일회용 플라스틱과 같은 뜻밖의 쓰레기들을 보면서 현재의 시점을 기반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몸소 체험 속의 의식을 높일수 있으며  역할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의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 보존 가치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회원들 간의 단합, 건강 증진 운동과 함께 숨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와 인천시연합회가 지역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쓰레기와 폐기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결의를 표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사회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을 보호하며 더욱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집단행동의 노력을 증명하는 것으로 확대 이어나가기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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