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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인천시연합회 '환경관리사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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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3-10-19 16: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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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관리사인천시연합회 '환경관리사시험 실시'

자연보호 오재신 인천시 협의회장. 박재광 부회장. 정덕남. 천행식을 비롯한 회원 전체가 환경관리사의 직능단체에 합류하여 자연보호와 친환경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울지식재단에서 시행하는 주무부처 민간자격 환경부 등록 환경관리사의 시험에 인천시 협의회 회원 20명이 응시하였으며,  11월 5일에는 추가로 30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환경관리사와 친환경돌봄교육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인천시연합회 또한 모든 회원들이 이에 합류해서 당당한 환경관리사들의 활동을 보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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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재신 회장은 쓰레기 없는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친환경 돌봄 교육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총회에서 추진하는 플로팅 행사에도 준비가 되는 대로 참여하겠다고 피력하였다. 


인천시연합회는 현지 노력과 더불어 RE100 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환경문제 해결의 전문화를 이뤄가며 선두주자가 될 것을 목표로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오재신 회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복학습을 통하여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여 촉진하고, 환경 관리를 현실적인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산업혁명 이후 고도의 산업화로 인해 자연환경은 뒷전으로 밀려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현실은 자연에 순응하고 보호, 보존, 환경 회복과 회귀시키지 않으면 지구의 종말론을 예견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이제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연환경을 보전키 위해서는 정부에게만 맡길 수 없는 현실이며 시대적 소명과 사명 의식을 가진 전문가 집단을 육성시켜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 


또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할 수 있는 교육적 측면을 도입하여 협회를 관과민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사명감과 시대의 사명을 가진 인재들을 양성하겠다는 의도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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