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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깊어가는 가을 밤...풍향골에 울려퍼진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울림 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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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은 작성일23-10-08 09: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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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화 협회장과 연주회에 참가한 연주자들

 

[전국기자협회=박종은 기자] 오늘(10/7)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에듀컬쳐 아트홀 에서는 ()뉴월드하모니카 문화예술교육협회(협회장 황금화) 에서 주최 하는 하모니카 연주회를 김보라미 씨 의 사회로 진행 했다.

 

연주회는 식전 공연과 본 공연으로 나누어서 진행 되었으며, 출연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며 연주가 끝날 때 마다 방청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 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연주회에 탱고 메들리를 연주한 '더 데빌스 앙상블' 팀은 수준높은 연주를 펼쳐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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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회장을 비롯한 '더 데빌스 앙상블'팀 연주 모습

 

공연을 보러온 방청객 박지현 씨(북구 양산동 거주)는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는데, 깊어 가는 가을 밤 이 하모니카 선율과 무척 잘 어울린다고 말 하며, 조그마한 하모니카 악기 하나가 이렇게 아름다운 화음을 낼 수 있다는데 대해 매력에 빠져 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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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요메들리를 연주 하고 있는 오소향 씨

 

한편, 뉴월드하모니카 문화예술교육협회 강사회장(김용우 씨)은 행사 전 격려사 에서, '음악은 언어와 문화, 나이를 초월 할 수 있는 특별한 매개체' 라고 말 하며, 하모니카는 '매우 작은 악기지만 그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감동 시킨다' 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했다.

kjp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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