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HOME > 전국뉴스 > 전국뉴스
서울

전국 | 환경 발전을 위한 대화, '두 노익장과 환경관리사 이종현 총회장 만남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3-09-27 14:36 댓글0건

본문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은 지난 25일 충남 청양군에서 환경 발전을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고운식물원의 설립자 이주호회장. 고운식물원 김태권 고문. 강상규 소장과 만나 오찬을 나누었다.

2b524a41afb233d104d5d100c34deed0_1695792815_8459.jpg
 

이 자리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 중 한 명은 유명한 고운 식물원의 설립자인 이주호 회장이다.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 환경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팔십 평생 꾸준히 노력해온 그의 노력이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이종현 총회장은 이주호 회장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분야의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그의 검소하고 소박한 모습에 감탄했다.2b524a41afb233d104d5d100c34deed0_1695792851_3856.jpg


또 다른 주요 참석자로는 고운식물원 멸종 위기 식물 지킴이 김태권 고문이며,  " 식물에 관한 책 집필 활동을 전념하며 이를 통해 멸종 위기종의 가치가 대중들에게  공유하길 바라는 일이다"라는 말을 듣고 이종현 총회장의 두 분의 삶에 찬사를 보내며 인사말을 전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농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강상규 소장은 평생을 바쳐온 노고를 치하하고, 환경과 농업발전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이종현 총회장은 환경관리사인 강상규 소장에게 백의종군의 “삶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 살아온 강상규 소장의 삶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의 삶은 청양군의 환경 발전을 위해서 동행하자는 인사와 함께 이주호 회장과 김태권 고문을  자주 찾아뵙고 하교 말씀을 듣겠다"라는 건배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현 총회장은 강상규 소장 같으신 큰 인재가 청양군의 인재 등용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우리 환경관리사의 활동을 통하여 같이 해보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고운식물원 이주호 회장은 이종현 총회장에게 환경관리사 단체를 운영하려면 많이 힘들 것이라고 염려하며,  앞으로 고운식물원와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와 연대/연합활동으로 화합하자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김태권 고문은 이종현 총회장이 "추석 명절 연휴에 고운식물원을 방문하겠다"라는 말에 그렇다면 출근해서 기다리겠다는 답을 하자 이종현 총회장은 영광이라고 답을 하며 아쉬운 모습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만남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 및 환경 관리 분야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환기시켰다.

 또한 두 노령의 환경 기업인과 이종현 총회장 간의 친밀한 대화와 상호 존중이 두드러진 순간으로 남았다. 이들의 열정과 경험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밝은 향후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만남은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함께 노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