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균택 변호사

[전국기자협회=박종은 기자] 강물처럼 열심히 달려온 삶 속에서 잠시 그간의 여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민해 보았습니다. 

광산은 어디에 서 있는가!

광산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박균택(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 전 법무부 검찰국장) 변호사 출판기념회가 9. 16.(토) 오후 2시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안민석 국회의원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회 위윈장 

박균택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광산이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광산이 발전 할여면 여기 계시는 여러분 모두의 힘이 필요 하다고 말하며, 그 힘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 에서 만난 정 모씨(송정동 거주)는 그동안 광산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통과 하는 KTX 역세권 발전과, 금호타이어와 군 공항 이전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 할여면 능력을 가진 인사가 있어야 하는데, 박균택 변호는 광산의 아들로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 체육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 

한편, 박균택 변호사는 광산(하남)이 고향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 시험 31회에 합격 했으며, 사법연수원 21기로 수료 했다.

사법연수원 동기들 중 최초로 검사장과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역임 하는 등 오랜 검사 생활을 마무리 하고, 고향인 광산에 변호사 사무실 '광산'을 개업 했다

현재는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더블어민주당 검찰독재 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의 성남 FC 후원금 논란과 관련하여, 이재명 대표의 변호를 맡는 등 당 안팍에서 이재명의 변호사로 불리며 맹활약 하고 있다.

kjpd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