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한의학과 양방 그리고 대체의학... ‘2023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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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은 작성일23-09-11 09: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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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교 오민탁(사진왼쪽에서 5번째, 검정색 상의) 교수와 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들
[전국기자협회=박종은 기자] 한의학과 양방 그리고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통합의학 분야를 소개하는 ' 2023통합의학 박람회'가 지난 9월 8일 막이 올랐다.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뒤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남과학대 대체의학과(학과장 오민탁 교수) 등 130여 단체 등이 참여해서 이번 주 목요일(9.14.) 까지 개최 된다.
참여한 단체 중, 사단법인 국제융합의학학회(회장 박종석)의 보완대체요법 연구회에서는 자연의학을 연구하면서 이번에 봉사단(단장 성호기)을 꾸려서 적극적인 활동 하고 있으며, 현장 진행을 맡고 있는 오준영(치유학 박사) 국장은 전남과학대학과 지난 5월 13일 MOU를 맺은 후 첫 번째 행사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했다.
또한,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채를 촬영하여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와, 귀에 생기석을 3일 이상 붙여 건강을 유지해주는 검진요법 과 척추를 중심으로 어깨와 골반, 무릎 등을 마사지 해주는 코너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대체의학의 중요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홍채검사를 하고 있는 오준영 박사
이밖에도 2023 통합의학 박람회 에서는, 전통약주 시음코너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있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참여해서, 내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도 챙겼으면 한다고 사)국제융합의학학회 관계자는 말했다.
kjp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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