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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동서화합, 우리는 땀으로 맺어진 우정... '지역감정 이요! 우리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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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은 작성일23-09-10 21: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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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이봉산악회 회장(하희숙, 사진 왼쪽) 과 광주 원산우 회장(이종만)


[전국기자협회=박종은 기자] 광주 원산우회(회장 이종만)가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2,000회 정기 산행을 했다.


원산우회는 1981년 8월, 20여명의 회원들이 월출산에서 발기인 모임 및 창립 기념 산행을 시작 해서 이번에 2,000회 기념 정기 산행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00회 기념 산행은, 부산 실이봉산악회(회장 하희숙) 회원 40여명도 함께 합동 산행 행사를 진행 했다.


특히, 광주 원산우회와 부산 실이봉산악회는 31년 전에 자매결연 을 맺고, 그동안 정기적으로 합동 산행를 하면서 서로의 우의와 동서화합에 힘 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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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봉 산악회 임원진 


이번 2,000회 산행은, 난이도가 다른 4개의 코스에서 각자의 체력에 맞게 진행 했고, 실이봉산악회와 원산우회의 합동 산행은 성삼재에서 출발 하여 만복대, 정령치 구간을 함께 산행 했으며, 산행 후에는 식사를 함께 하며 친교 시간을 가지면서 뜻 깊은 2,000회 행사를 마무리 했다.

kjp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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