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욱. 사진 팬 김선희 제공

강원도 화천에서 즐기는 DMZ평화지역 여행과 신나는 음악 공연

단순한 여행을 벗어난 레트로를 즐기는 색다른 음악 여행이 9월 9일 화천에서 개최!

(전국기자협회=이상곤 기자) 느림과 안정, 자연으로 회귀하고 본성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레트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복고주의의 영향속에 강원도 화천에서는 레트로를 즐기는 공연이 이번주 9월9일 토요일(17시-18시) 아를테마수목공원에서 개최된다.

가수는 미스터트롯2 출신 진욱과 나상도가 출연하며 미션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화천군 사용 당일 영수증, 화천 평화의 댐 방문, 화천전통시장, 산천어 커피박물관 관람, 거레리 사랑나무, 화천군내 숙박인증등 6곳에 미션을 주어 3곳이상 미션 달성시 현장에서 400명에게 공연티켓수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욱의 찐팬이라고 밝히는 창원에 거주하는 김선희님은 국악과 뮤지컬등 다재다능한 가수 진욱은 정확한 음정과 아름다운 미성의 음색을 지니고 있어 듣는 사람들에게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감동을 주는 가수라 이번 화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상곤 기자 gonilove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