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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관련하여 12일 출석하겠다.” V/S 검찰, “이번주에 출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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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6 16: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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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쌍방울 그룹 불법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와 관련하여 담당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이에서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제 검찰측은 이대명 대표에서 이번주 안으로 소환하여 조사를 받으라고 재차 통보하고 있으며 이에 이재명 대표는 12일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번 소환통보에 대해 이재명 대표 측 변호인에게서 이번주가 아닌 다음주인 12일에 피의자 조사를 받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대표는 앞서 수사에 대해 2차례 불출석했고, 이번에는 단식의 이유로 인해 수사의 지장이 되고 있다."고 이번 수사 연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검찰은 최종적으로 "이 대표의 수사는 늦어도 이번주 안으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3일 검찰이 이 대표에게 제3자 뇌물 혐의로 30일 검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하였으나 이 대표는 업무 등의 이유로 현재 시간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에 내일(24) 오전 조사를 받으러 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번 이 대표의 불응에 검찰은 다시한번 말하는 거지만 이번 소환 통보는 관련 수사와 재판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예정대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4일에 출석할 것을 이 대표에게 재차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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