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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향군, 대통령 취임 임박 '북 미사일 도발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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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08 00: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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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최대의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7일 오후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으로 발사함에 따라 무력도발을 강력히 규탄할 것을 밝혔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지 불과 3일만이고 금년 들어 15번째 무력시위다.


특히 오늘의 미사일 도발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불과 3일 앞둔 시점이어서 더욱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향군은 그동안 수차에 걸쳐서 북한이 무모한 미사일 도발과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민족 공동번영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 바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이와 같이 미사일 도발과 핵무기 벼랑 끝 전술을 계속한다면 그것은 곧 자멸의 길을 재촉 할 뿐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더 이상 북한의 철부지 도발 불장난을 묵과하지 말고 한국형 3축 체계를 더욱 조속히 완성하여 도발 시 즉각 응징할 수 있는 군사대비태세를 구축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그동안 느슨해진 한미 동맹 체제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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