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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생명을 살리는! 생명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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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8 11: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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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가 지난 18일부터 2주간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 ‘생명 ON’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는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서울경기서부 지역의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300명 목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8일 시작일로부터 27일 현재,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중진, 성도 3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해 초과 달성했다. 헌혈 참여자들은 헌혈 후 기부권과 헌혈증은 소외된 이웃들과 소아암 환자, 장기투병환자 등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기부했다.


헌혈에 참여한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 성도 양기봉 씨는 “헌혈이란 생명 나눔 실천이라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뿐만 아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 헌혈에 참여했다”라며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장은 “혈액은 과학기술로도 만들 수 없고 보관할 수도 없다. 아낌없는 사랑으로만 얻을 수 있다”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저희 혈액원과 함께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생명 사랑 헌혈 릴레이를 2008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분들의 아낌없는 배려가 중단 없이 계속되길 바라며 어렵게 자리해주신 헌혈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문상진 총무는 “육적인 헌혈을 함으로써 저희가 받은 영적인 예수님의 피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 같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헌혈 봉사에 참여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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