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HOME > 전국뉴스 > 전국뉴스
서울

전국 | 영등포경찰서 외사계, '민관경 합동활동' 체류외국인 범죄 근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21 11:54 댓글0건

본문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총경 정성일) 외사계(계장 경감 김현정)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체류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경(民官警) 합동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영등포경찰서 외사계는 체류 외국인들이 가하는 집단폭력, 스토킹 등의 범죄에 대해 근본적˙입체적 대책의 방안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10시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3~4시에는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임명식)'와 협력해 범죄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단은 순찰 외에도 관내(대림동) 210여개소의 커피˙호프 등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토킹 예방 및 대처 요령,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 홍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사계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사랑나눔회' 회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위한 범죄 예방 가이드'를 화상채팅 프로그램 Zoom 또는 단체 카카오톡 등 SNS을 활용해 비대면으로도 교육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범죄예방 교육 및 활동으로 사전 범죄 의지가 억제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민관경 합동 범죄 예방 홍보활동의 의의를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