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 모두 존중받는 인권도시 강서, '인권 기본계획 수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승은 작성일22-02-18 20:5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 강서구청(제공=강서구)
[전국기자협회=백승은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인권 행정의 기틀이 될 ‘강서구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주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특정 계층을 위한 정책이 아닌 지역 내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인권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강서구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은 ‘모두 공감하고 존중받는 인권자치구 강서’라는 비전 아래 △인권친화 환경 조성 △인권 거버넌스 구축△생애주기별 인권체계 확립 △사회적 약자 인권체계 확립 △내부 인권 보장체계 정립 등 5대 정책목표로 구성됐다.
또한 비전과 정책목표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39개 세부사업을 선정,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주민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출처 : 강서구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