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3월까지 전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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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승은 작성일22-02-12 01: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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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마치고 3월까지 연장 전시 중인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모습 (제공=양천구)
[전국기자협회=백승은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구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2월부터 양천 공원에서 진행 중이던 빛 축제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전시를 내달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정원 도시 양천의 대표적인 테마 행사로, 환상적인 빛 조명 전시를 통해 양천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건네고자 기획됐다.
구는 전시 연장을 앞두고 최근 양천 공원 책 쉼터 앞 기존 대형 트리 구조물의 새 단장을 마쳤다. 특히, 꽃과 나무 모양의 조명을 통해 곧 다가올 봄의 활력과 싱그러움을 강조했다.
아울러 구는 안양천 신정교에서 오목교 구간까지 확대하여 470m 구간의 주변 산책로에 야간 경관 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수목, 스트링 조명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집 근처 공원과 천변에서 낭만 가득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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