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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신천지, "성경 속 씨·밭·나무·새는 무엇인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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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9 11: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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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7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씨·밭·나무·새가 성경 속에서 어떤 비유를 하고 있고 실상은 어떤것인지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가 강의했다.


▶️비유한 씨
씨 즉 종자는 농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 씨가 없다면 농사를 할 수 없게된다. 또한 씨는 그 안에 생명력이 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이 강사는 "비유한 씨의 참뜻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며 "씨 안에 담긴 참뜻을 알아야 천국을 깨달을 수 있다"고 서두에 말했다.


성경 속 씨도 비유한 것으로 생명의 근원이 되고 생명이 담겨 있는 씨로 비유되어있다. 또한 씨는 뿌린 대로 거두는것 처럼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처럼 이 강사는 "영적인 씨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두가지 밖에 없다"며 성경 속 씨가 어떻게 비유되어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 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벧전 1:23에 보시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바로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합니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의 씨는 살아있고 항상 있다고 하니 반드시 이 말씀의 씨를 우리 안에 담아야 우리가 변화하고 다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고 하나님의 씨를 강조했다.


▶️비유한 밭
아무리 씨가 있더라도 씨가 발아하고 키워질 수 있는 밭이 필요하다. 이 강사는 "밭은 한 사람에게 뿌려진다면 사람의 마음이 되겠지만 뿌려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면 큰 밭이 돼 예수교회 세상이다"고 강의했다. 밭에 씨를 뿌리고 농사를 하면 추수 하듯 성경 안에도 추수의 내용이 나온다.


이를 이 강사는 "추수 때 열매를 거두는 것은천서들이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강의하며 "마13:28을 보면 추수 때가 되기 전까지 예수교회 안에 두 가지 씨인 하나님의 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가 나타난다"며 두 가지 씨의 분별을 강조했다.


▶️비유한 나무
나무는 씨에서 나무로 자라나 결국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이 강사의 말에 따르면 "씨가 자라 나무가 되듯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 속 마음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변화 된다"며 "나무의 뜻은 말씀의 씨로 거듭난 속사람 곧 목자"라고 전했다. 이어 나무 안에 있는 가지, 잎사귀, 열매를 각각 목자와 함께하는 제자,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 말씀으로 맺어진 성도라고 설명했다.


▶️비유한 새
새가 날아다니다 나무에 앉아 쉬고 나무에 집을 짓고 사는것 처럼 성경 마태복음을 보게되면 새가 나와 나무에 앉게된다. 이 강사는"마 13장 31-32절의 말씀처럼 영적인 나무가 다 자라고 나면 그 위에 깃드는 영적인 새도 있습니다"라며 "새의 영적인 의미는 영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유한 새는 영으로서 하나님의 새인 성령과 사단의 새인 악령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며 성경 속 새를 구분하는 법을 강의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온라인 생활 문화로 바뀌며 기독교계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 또한 온라인 시대를 맞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기독교계가 어떤식으로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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