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업 실현과 확장을 위한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

[전국기자협회]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영등포지부(IWPG, 지부장 최강순)는 11일 희망한국포럼(대표 신재훈)과 평화사업을 실현하고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MOA를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 콘퍼런스 및 포럼, 지역과 단체 내 여성과 아동들의 위한 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 평화 국제법으로 제정되는 것을 지지하고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 평화 문화예술 사업, 그 외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대해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 날 IWPG 영등포지부장 최강순은 "평화가 있어야 희망도 꿈꿀 수 있는데 오늘 평화와 희망이 만났으니 대한민국은 이제 환하게 웃을 일만 남은 거 같다. 좋은 관계로 성장해 나갈 것이 기대되니 참 기쁘다"라고 말했다.

희망포럼 대표 신재훈은 "여성들과 함께 해야 완전한 평화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세계적인 단체와 협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IWPG는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과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에 등록되어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단체이며, 희망한국포럼은 대한민국의 행복을 위해 4대악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자원봉사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