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HOME > 전국뉴스 > 전국뉴스
서울

전국 | 국용호 사무총장, 20대 대선 출마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1 15:01 댓글0건

본문

[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총장이 내년 3월에 열리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국용호 사무총장은 11월 11일 11시 11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국용호TV’ 생중계를 통해 출마 의사를 밝혔다. 


459c7e5082e9f4e7fe94e308332f16a7_1636610345_5246.jpg

(사진=유튜브 '국용호TV' 캡처)


이날 국용호 사무총장은 “더불어 민주당에서 후보가 선출됐고, 국민의 힘에서는 후보가 선출되고, 정의당, 국민의 당에서 대통령 후보들이 나왔지만 정작 국민들은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며 “이런 대통령 선거는 처음 있는 일이다. 그래서 저 국용호가 당당하게 나섰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일으켜 세우겠다고 생각한다면 저에게 기회를 달라”며 “국민들은 지금 두 갈래 나누어지고 찢어지고 싸우고 다투고 있는데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대선 후보들이 서로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권력 다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니, 국민들은 삶의 의욕이 떨어져 실망하고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세종대왕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며 “글을 통해서 서민들과 소통했듯이 저는 글을 통해서 하늘과 소통하며 생로병사를 해결하는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459c7e5082e9f4e7fe94e308332f16a7_1636610362_097.jpg
(사진=유튜브 '국용호TV' 캡처) 


또한 그는 “이념적으로 종교적으로 세상적으로 무시를 받아온 사람으로서 저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표용할 자신이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하나니 둘로 쪼갤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용호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 영상은 '국용호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국용호 사무총장의 20대 대선 출마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가 12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대통령이 되고자 국민들 앞에 홀로 나섰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후보가 선출되었고, 국민의 힘에서는 후보가 선출되고, 정의당, 국민의 당에서 대통령 후보들이 나왔지만 정작 국민들은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통령 선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 국용호가 당당하게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일으켜 세우겠다고 생각한다면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국민들은 지금 두 갈래 나누어지고 찢어지고 싸우고 다투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대선 후보들이 서로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권력 다툼을 하고 있을 때 국민들은 삶의 의욕이 떨어져 실망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자기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감당하지 못한채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권력에 눈이 어두운 위정자들은 그저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거짓 선동으로 온 나라를 부정부패로 덮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런 현실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죄를 짓는다는 생각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국용호가 당당하게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후보보다 저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헌신 봉사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와 끈기도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세종대왕 같은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글을 통해서 서민들과 소통했듯이 저는 글을 통해서 하늘과 소통하며 생로병사를 해결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사람이 한번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 이치라고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이 내려주신 글을 알게 되면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 말이 맞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이 세상의 동물들 중에 인간이 가장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정말로 이 글대로 살고 계십니까? 저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물의 영장으로 살고 있지 않다면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십시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생로병사를 해결하는 길을 열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어렵게 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어렵게 하는 존재를 제거하겠습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제가 대통령이 되면 용서, 화해, 포용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겠습니다. 

용서를 해야 자유가 있고, 

화해를 해야 평화가 있고, 

포용을 해야 사랑이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용서를 해야 합니다. 


저는 이념적으로 종교적으로 세상적으로 무시를 받아온 사람으로서 저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표용할 자신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하나입니다. 국민을 둘로 쪼개는 존재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말로만 새로운 시대를 열어서 안되고 실천해야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몸으로 실천해야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은 백의 민족입니다. 왜 백의 민족이라고 하셨는지 아시는지요? 옷을 하얗게 입으면 백의 민족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거룩한 백성이 백의 민족입니다.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조선과 대한민국을 지키다가 먼저 가신 조상님들에게 사죄를 드립니다. 임진왜란 때 함경도에서 정문부 장군을 배신한 국세필, 국경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저의 조상으로 왜놈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들이었습니다. 제가 그 후손으로서 국민들에게 조상을 대신하여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병장 정문부 장군의 역사를 바로잡고자 광화문에 정문부 장군의 동상을 세워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6천년만에 열린 하늘의 지식, 최고의 지식을 국민들에게 전달하여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들을 지키겠습니다. 


저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면 국정 운영을 함께 할 것입니다. 서민 경제, 일자리 해결, 노령 문제, 정신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진 빚을 자식이 갚아야한다는 비상식적인 법을 없애겠습니다. 자기가 진 빚은 자기 갚는 시대를 만들어서 빚이 상속되지 못하게 하여 자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지혜로운 분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국민을 받들고 국민의 뜻을 알아서 국민들이 편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저는 배운 것도 없고, 학벌도 없고, 돈도 없고, 빽도 없습니다. 그런데 있는 것은 딱 하나 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애국심은 누구보다도 강할 것입니다. 항상 국민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국민여러분들을 모시고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