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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전통 궁중복 패션쇼 2021, 11월 13일 안동 웅부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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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05 10: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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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오는 11월 13일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시 웅부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모두가 즐기는 한국전통 궁중복 패션쇼 in 2021 문화예술 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MBC 라디오 홍현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1부에서는 ▲전통무예택견 미르공연단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 자랑하는 k-pop 가수 히라 ▲파워풀 샤우팅 강력한 드러밍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보컬 파격적인 보이스 ‘워킹에프터(여성 4인조 인디밴드)’ 등이 축하공연의 막을 올린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디자이너 한국전통궁중복 전통복식연구가 이순화 디자이너가 여는 화려한 ‘한복 패션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연색 가비채 의상 런웨이 패션쇼와 전통민속공연(송화윤교수 국악 판소리)도 만나볼 수 있다. 아래는 이번 한국전통 궁중복 패션쇼 2021의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다. 


▲조직위원장 임연희

▲전통가채 손미경(비녀랑 한복이랑) 고전머리 최고 명장 

▲‘락 빈티지사운드 아메리칸 헤비록 사운드 

▲ 일본활동으로 왕성한 ‘다운인어홀’(보컬 서준희, 기타 이병두, 베이스 오인석, 드럼 서승완구성)

▲pop singer 임연희 미8군 락커출신으로 베이스 연주활동과 메인싱어로 끝없이 관객과 호흡해온 살아있는 전설 파워풀 열정적인 여성보컬 팝아티스트 

▲신한복 퓨전 디자이너 ‘가호’ 류수정의 생활 한복 패션쇼  

▲모델 워킹지도 연출 최종문 외 50명 전문 패션모델 배우


이번 행사는 패션쇼와 함께 패션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공연들이 어우러져 진행될 계획이다. 아시아의 패션과 음악 예술이 한데모인 안동 k-한복 패션쇼의 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경북청년 교육문화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임연희 아트아카데미, 주관한다. 후원에는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안동시청, 안동시의회, 경북지역경북문화관광공사. 정치인,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패션콘서트를 통해 안동 시민들이 즐겁게 행사를 함께 즐기며 힐링하며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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