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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바로저축은행, 일신여상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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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02 17: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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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43명, 8,400만 원 전달 


[전국기자협회] 서울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유일상)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2021 바로저축은행 장학금 수여식’을 일신여상 학부모회의실에서   10월 22일 오후 3시부터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바로저축은행 정재욱 대표이사 외 관계자 3명이 참석하고 학교 측에서는 재학생 대표 8명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로저축은행과 일신여상은 2016년부터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2016년 1,000만 원, 2017년 1,200만 원, 2018년 1,400만 원, 2019년 1,400만 원, 2020년 1,400만 원, 그리고 2021년 올해에는 2,000만 원의 장학금을 8명에게 수여하며, 6년간 43명의 학생에게 8,400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을 위해 지원했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일신여상 유일상 교장은 “40년간 서민 및 중소기업과 상공업자들의 수요자금을 지원해온 바로저축은행은 높은 수익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우량기업이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장학사업인 ‘만만만 생명운동’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바로저축은행 측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거액의 금액을 본교 학생에게 수여해 주심에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저축은행 정재욱 대표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극복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해달라”고 하시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 여러분도 남을 돕고 남을 위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성인이 되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는 약속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내년에도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3학년 김희선 학생은 “재학생을 대표하여 장학금을 받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며, 자신이 받은 혜택 이상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수여식 마지막에는 일신여상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바로저축은행 측에 전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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