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서울한수로타리클럽(회장 오시창)는 지난 10월13일 강남구 헌혈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원장 김영길)과 생명나눔 헌혈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헌혈봉사는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의 시그니처봉사로 회원 입회시마다 첫 봉사로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헌혈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저리두기 4단계 실시로 단체헌혈을 하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헌혈을 하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10월12일까지 16,400cc를 헌혈봉사를 하였다. 또한 매월 헌혈 실적을 회원들과 공유하며 헌혈 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다.

서울한수로타리클럽 오시창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서울한수로타리클럽과 한수올키위성로타리클럽(의장 백태규)은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로 좀더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선진 헌혈문화를 서울한수로타리클럽 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3640지구와 대한민국 로타리언들에게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헌혈 협약식에는 서울한수로타리에서 현천욱 전총재, 오시창 회장, 오태룡 전회장, 김규익 총무, 이영하 봉사위원장, 백태규 의장, 이봉율 봉사부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에서는 김영길 원장, 박영자 센터장, 서은진 팀장 등이 참석하였다.